-사상구 가야대로 163에 위치
BMW그룹코리아가 부산 사상 통합센터(운영:동성모터스)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 163(감전동)에 위치한 새 영업망은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 및 영남 최대규모의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았다. 통합센터 2~3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은 전기차를 비롯해 총 18대의 BMW 제품을 전시한다. 여기에 신차 구매자에게 새로운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과 고객 라운지의 사진 문화 공간인 포토 스페이스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는 5개의 판금 워크베이와 3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확보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 "쏘나타 단종은 미정, 2028년까지 유지"
▶ VW그룹, "플랫폼으로 시너지 극대화 한다"
▶ [르포]즐거움을 위한 BMW M의 한결 같은 자세
▶ 폴스타, 전기 SUV 폴스타 3 선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