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 샤워리바디워시&로션 론칭…하우스 도산에 공간 전시

입력 2022-06-08 11:15
[박찬 기자]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에서 샤워리바디워시&로션을 론칭하며, 하우스 도산에서 이와 관련한 팝업 공간을 오픈한다.

샤워리바디워시&로션은 자연에서 내리는 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빗방울이 호수 위에 부딪히며 생긴 진동으로 퍼져나가는 파형을 닮은 용기와 4가지 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향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새싹이 움트는 것처럼 시원한 비가 지난 뒤 남은 고요한 시간에 우리는 창의적인 영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빗방울이 호수 위에 부딪히며 생긴 진동으로 퍼져나가는 파형을 닮은 용기에는 자연에서 내리는 비가 선사하는 다양한 영감을 담고 있다.

병풀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빛나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젤 타입 워시로 탬버린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향인 비가리코, 님버스, 포그, 스톰 4가지 향으로 출시되며, 비가리코 단일 향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샤워리바디로션은 수분과 영양 공급에 뛰어난 시어버터를 보습 연화제로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단백질 함량이 많은 피마자씨에서 추출한 오일의 높은 점성과 부착력으로 피부를 감싸 은은한 잔향을 더 길게 지속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신제품 론칭과 6월 30일까지 하우스 도산에서 ‘DAY DREAM : 공상’ 팝업 공간을 오픈한다. 우거진 수풀과 바닥에 깔린 모래로 이색적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팝업 전시는 일상에서 채워지지 않은 우리의 공허함과 이를 채우려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연에서 내리는 비에서 영감을 받은 BIGALICO, NIMBUS, FOG, STORM 4가지 향이 내리는 빗속에서 몸을 씻어내리는 듯한 자유로운 감각을 일깨우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 공상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영국 출신 예술가 칼 워너의 바디스케이프와 함께한 캠페인이 더해져 이번 팝업 공간을 통해 공상의 한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하우스 도산 팝업 공간 한정으로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샘플 키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덧붙여서 자사의 신제품 샤워리바디워시&로션 제품은 블랙핑크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셀프 케어 루틴용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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