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주식 팡팡 터지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

입력 2022-06-02 14:14
수정 2022-06-02 14:15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주식 팡팡 터지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휴면 계좌를 다시 살리는 고객이 대상으로,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법인,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되며, 향후 수수료율이 변동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현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5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다른 증권사 계좌에 있는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용융자, 국내외 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등에 대해 180일동안 이자율이 연 3.2%로 적용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