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셀테라퓨틱스·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 공동연구 협약

입력 2022-06-01 16:55
수정 2022-06-02 00:38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삼성서울병원과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혁신적 연구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유전자 도입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동향 및 기술정보 교환,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국가과제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아피셀은 임상 연계 연구를 활성화하고, 삼성서울병원과 국가과제를 수행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