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맥주 브랜드인 기네스(Guinness)가 대한축구협회의 새 공식 파트너가 됐다. 30일 오후 경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2-2025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기네스 공식파트너 계약 조인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황의조 선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황인범 선수가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네스와의 계약 기간은 6월부터 오는 2025년 5월까지 3년간이다.
디아지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