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화봉 시민 선호도 조사

입력 2022-05-26 17:53
수정 2022-05-27 00:41
울산시는 다음달 2일까지 2022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

울산 상징 ‘고래와 태화강’, 태화강 국가정원 내 ‘십리대숲 대나무’, ‘울산종합운동장 성화대’ 등 3개 안을 후보로 선호도를 조사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오는 6월 3일 추첨하고, 8일 당첨자에게 개별로 연락해 경품을 보내준다. 울산시는 9월까지 성화봉 제작을 마칠 예정이다. 제103회 전국체전은 10월 7~13일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