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 X33' 라이브 방송 진행

입력 2022-05-26 10:00
-할인 및 다양한 부가 서비스 준비

파인디지털이 네이버 신상위크에 참여해 단독 선공개한 빌트인 와이파이 블랙박스 '파인뷰 X33'을 정식 출시하고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네이버 신상위크에 참여 중인 파인디지털은 26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제품 파인뷰 X33을 정식 출시한다. 특히 26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54%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료 출장 또는 프리미엄 대리점 설치 서비스를 준비해 혜택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삼성전자의 고성능 마이크로 SD카드에 대해서는 최대 5년간의 품질 보증 기간을 보장한다.

나아가 파손 정도에 따라 무료 수리 또는 교환이 가능한 안심플랜, 사고 발생 시에 전담 변호사가 과실 여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자문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 파인디지털은 한정수량 300대에 한해 메모리 2배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1,000원 상당의 네이버 다운로드 쿠폰을 네이버 신상위크 기간 동안 전원에게 제공한다. 포토 후기 작성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새 제품은 스마트폰 연동성을 강조한 빌트인 와이파이 블랙박스다.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통해 주행영상 스트리밍, 녹화영상 다운로드 등의 주요 기능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주행 및 주차 중 발생한 이벤트의 녹화 영상, 충격 건수 등을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다.

제품은 주행영상의 녹화와 저장에도 강점을 보인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구분 없이 최상의 시인성을 구현한다. HDR 기능은 밝기가 다른 두 개의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저조도에서도 번호판 식별에 어려움이 없다.

초저전력 모드는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1만6,000mAh보조배터리 장착 시 주차상태에서도 최대 38일까지 주차 녹화를 지속한다. 여기에 AI 충격 안내 2.0 기능은 머신러닝 기법으로 확인이 필요한 충격의 위치와 크기를 각각 8개 방향과 3단계로 구분해 안내한다.

이에 더해 안전운전도우미 3.0 기능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이면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고속화도로를 주행할 경우 단속카메라로부터 1km 떨어진 거리에서부터 세 번에 걸쳐 알림을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한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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