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턱시도를 입은 돈스파이크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예비신부의 눈빛이 시선을 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성실히 자기 일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는 6월 4일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