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의 '아름다운 중년' 뷰티 다이어리①] 중년 주부의 똑똑한 이너뷰티 노하우 “단백질, 유산균, 비타민 멀티 케어를 한 번에!”

입력 2022-05-24 16:41


"샤넬백을 든 여자보다 건강한 주부가 더 아름답습니다"

아줌마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획일화된 미(美)의 기준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개성이 존중 받고 있는 요즘 저마다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다릅니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된 저는 무엇보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괴롭히고 가학하는 아름다움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 법이죠. 어릴 땐 미처 몰랐던 건강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깨닫게 된 지금은 먹는 것 하나, 얼굴에 바르는 것 하나 허투루 고르는 법이 없게 됐습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주부에 아름다움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올해 45세 나이이지만 아직도 피부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저는 남들보다 많은 발품을 팔아가며 좋은 먹거리와 제품을 찾았습니다.

‘나’를 위한 소비는 더욱 깐깐하고 꼼꼼하게 골라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가끔은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만큼 저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엄마에서 뷰티 인플루언서 엠마로 전쟁같이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저에겐 영양제는 아침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보물입니다. 그 중 깐깐하고 의심 많은 제가 매일 잊지 않고 꼭 챙겨 먹는 건 바로 단백질 음료입니다.

가수분해 유청단백질 음료 바지오 ‘프로틴팝’은 여성을 위한 맞춤 처방으로 여성 전용 단백질 음료입니다. 또한 단백질뿐만 아니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유산균, 비타민 섭취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 케어 제품이기도 하죠.

가수분해 유청단백이란 입자가 큰 단백질을 잘게 쪼개서 소화·흡수율을 최대로 높인 최고급 단백질을 말합니다. 패스트 프로틴이라고 부르는 유청단백을 더 작은 입자로 분해한 만큼 흡수도, 흡수율, 생물가가 가장 우수한 명품 단백질 원료성분이에요.

텁텁하고 무거운 단백질 음료가 꺼려지는 저에게 상큼한 파인애플 맛 스파클링 음료 프로틴팝은 신세계였어요. 가볍고 청량한 맛이 간식으로도 좋고, 식사 후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현대인에게 필요한 셀레늄,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 B1, B2, B6, 사케이 프로바이오65, 프락토올리고당 등 다양한 부원료까지 들어가 있어 한 포에 영양을 가득 담았다고 할 수 있어요.

단백질의 중요성은 다들 잘 알겠지만 더욱 강조하고 싶어요. 단백질은 3대 필수 영양성분 중 하나로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뼈와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돕고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꼭 필요하죠.

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발과 손톱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 줘야 근육감소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요. 또한 다이어트 중 열량을 소비하거나 근육과 혈액을 만들어 주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단백질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지만, 매일 챙겨먹기 쉽지 않죠.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매일 닭가슴살을 먹는 것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식사 대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프로틴팝 한 잔으로 단백질 5.5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바지오의 프로틴팝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박사님이 직접 연구·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여성 전용 단백질 음료’입니다. 방송에도 잘 알려진 국내 다이어트와 비만관리의 1인자 박용우 박사님의 오랜 노하우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선택이었죠.

바지오 프로틴팝은 1일 1~2회, 1회 1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는데 이때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물 300ml에 스틱 1포를 넣어 흔들거나 충분히 저어서 녹여준 뒤 얼음, 탄산수와 함께 먹는 걸 추천해요. 상큼한 맛이 배가되면서 정말 맛있는 음료를 먹는 느낌이 들어요.

챙겨 다니기 힘든 단백질 음료는 이제 그만. 간편한 스틱 포장이기에 차, 사무실, 집 등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과 남편도 무척 좋아해요. 가족들 모두가 열심히 챙겨먹는 최애 음료라고 할 수 있어요.

아프고 싶어도 마음대로 아플수도 없는 것이 엄마의 자리잖아요! 그래서 나의 건강이 곧 우리 가족의 모두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프로틴팝을 먹으며 건강을 돌봅니다.

그냥 단백질이 아닌 양질의 단백질을 원하는 분이나 몸매 관리에 진심이니 분, 일상 생활 속 건강한 음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차곡차곡 마일리지 쌓듯 아름다움을 쌓고 있는 엠마의 '아름다운 중년 뷰티 다이어리'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