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란, 27일 신곡 ‘Darling’ 발매… 페더 엘리아스와 콜라보 기대

입력 2022-05-24 15:12


[이진주 기자]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 수란(SURAN)이 한국이 사랑하는 차세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컬래버레이션 앨범 ‘Darling’을 27일 발매한다.

페더 엘리아스는 글로벌 누적 2억 5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Loving you girl(ft.Hkeem)’이라는 곡을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 취하면 (Feat. 창모) (Prod. by SUGA)’, ‘러브스토리 (Love Story)’ 등 대표 곡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우뚝 선 가수 수란은 최근 세 번째 EP ‘Flyin’(part1)’으로 컴백하며 타이틀곡 ‘Diamonds (feat. 태용)’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란과 페더 엘리아스가 함께한 곡 ‘Darling’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자아내는 칠링한 감성의 여름을 느낄 수 있으며, ‘너만을 위해 어둠을 밝히겠다’라는 풋풋하고 달콤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두 보컬의 케미스트리가 리스너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들이 함께한 ‘Darling’의 라이브 비디오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TASY, paulina kolat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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