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으로 지역마트 상생 협력

입력 2022-05-24 10:58
-리테일앤인사이트와 협업

메쉬코리아가 지역 중소 지역마트에 퀵커머스 배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솔루션과 협업을 통해 1,500여 지역마트에 퀵커머스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내에서 POS-ERP-앱-키오스크가 구동되는 토마토솔루션과 시너지를 통해 중소지역마트에서도 퀵커머스 배송이 가능해졌다.

이번 협업은 토마토솔루션이 부릉을 통해 전국 지역마트가 보유한 자체 상품을 인근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형태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퀵커머스가 지역마트의 강점인 신선식품의 신선도도 유지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상품 점포 수배송 효율화나 지역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과 같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중소 지역 마트 사업주의 수익성과 토마토앱 이용자의 구매경험을 높이며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마트에도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강소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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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