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웹 3 UGC- P2E 게임 프로젝트 아치루트(Archloot)는 클로즈베타테스트(CBT)의 사전 신청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2일간 진행된다.
아치루트는 약 2000명의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 이번 CBT에 초대했다. 100명의 테스터는 게임 종사자, 투자기관, 미디어, 블로거, 게임파이 유저 및 유튜버 등으로 이뤄졌다.
아치루트 팀은 이를 통해 게임 시스템과 밸런스 조정, 서버 부하 등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테스트, 정식 서비스에서는 한층 향상되고 안정된 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CBT 기간 동안 테스터는 게임 내 몬스터의 속성 및 색상을 선택, NFT 파츠로 조합하며 원하는 몬스터를 커스터망이징 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맵, PVP 전투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다.
아치루트는 게임파이(GameFi) 2.0 프로젝트로 자체 개발한 루트(Loot)내에서 EIP-4985 및 BEP-129 프로토콜이 작동한다. 이를 통해 숫자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생성함으로써 온체인 환경을 구현한다. 이는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선보인다.
한편 아치루트의 게임 및 CBT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치루트팀과 테스터들은 해당 채널에서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고 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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