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낮에는 날씨가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따뜻해졌다. 언제 추웠나 싶을 정도로 어느덧 벌써 따뜻해진 지금은 로맨스 영화 한 편이 떠오르기 마련.
보고 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기분이 좋아지는 다양한 로맨스 영화. 과한 액션이나 자극적인 장면이 없이도 흥미롭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지금 계절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봄에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부터 핑크빛 로맨스 영화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어바웃 타임
시간을 되돌린다는 다소 신박한 소재의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 우리에게 어떤 순간을 다시 살 수 있는, 리와인드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완벽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로맨틱한 영화다. 결혼식 장면은 많은 이들이 손꼽는 명장면이기도 한데. 봄에 즐기기 좋은 어바웃 타임을 즐겨보자.
노팅 힐
런던의 노팅 힐을 배경으로 한 영화. 노팅힐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세계적인 스타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도무지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로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명작이다.
그렇다면 이 로맨스 영화들과 즐기기 좋은 음식은
로맨스 영화를 보면서 맛있게 먹기 좋은 음식도 당연히 필요할 터. 굽네치킨 오븐 바사삭&찍먹 커리 2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쌀가루가 오븐에 구운 치킨과 어우러져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치킨이다. 여기에 티카마살라&치킨마크니 2종의 인도 커리 소스를 ‘찍먹’하면 더욱 다채로운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로맨스 영화와도 찰떡 궁합일 것 같은 굽네치킨의 신메뉴를 즐겨보자. (사진출처: 영화 어바웃 타임 포스터, 노팅힐 포스터,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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