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권 포기

입력 2022-05-14 16:11
수정 2022-05-14 16:29


중국이 내년 6월1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 대회 개최권을 포기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퍼진 것이 개최권을 포기한 이유다.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자국에서 개최하려던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