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주 서귀포 동쪽서 규모 2.3 지진 발생…피해 없을 듯"

입력 2022-05-13 07:31
수정 2022-05-13 07:32

기상청은 13일 오전 6시 50분께 제주 서귀포시 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34도, 동경 127.22도이며 발생 깊이는 21km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