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배국환(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는 김동연(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포시에서 주최한 'GTX-A노선 공약이행과 성남시 철도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식 및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캠프제공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는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포시에서 주최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공약 이행 및 성남시 철도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식 및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베 후보는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포시에서 주최한 “경기도 25개 단체장 후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대응 및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GTX-A 연장과 성남시 철도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이어 배 후보는 성남을 지나는 GTX-A 노선을 평택까지 연장해 분당지역에서 SRT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안에 대해 협약을 진행했다.
한편 김동연-배국환 후보는 기획재정부 출신 예타전문가로서 성남시 철도 교통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공동 선언도 진행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