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밴드 이일섭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축하 콘서트 주관사로 선정

입력 2022-05-10 10:41
[라이프팀] 위밴드 이일섭 부회장이 오늘(10일) 오후 6시에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콘서트 '투게더 원 페스티발'의 주관사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위밴드는 다올엔터테인먼트, ARTEM 아르템 스튜디오 라이브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스쿨, 국내 최대 530평 규모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스튜디오등을 보유하구 있는 회사다. 이일섭 부회장은 최근 2022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국일보사 주최 제 58회 2022 MISS KOREA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도 선임됐다.

이일섭 부회장은 화장품의 모든 것을 두루 경험한 임원으로 그가 4년동안 단일 품목(이데베논 앰플)으로 롯데와 GS등의 홈쇼핑에서 1,4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업인으로 지난 2021년 12월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2개부문 대상, 12월 서울특별시장 표창, 올해 1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일섭 부회장은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난 4월21일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피날레 영화감독부문 조정래 감독의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상은 메이저리거 박찬호, 류현진등이 스포츠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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