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훈 SM상선 대표 '해운물류경영상'

입력 2022-05-02 18:10
수정 2022-05-03 00:15
박기훈 SM상선 대표(사진)가 2022년 해운물류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해운물류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SM상선 사옥에서 박 대표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SM상선은 코로나19로 글로벌 물류난이 본격화한 2020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총 29척의 임시 컨테이너 선박을 투입했다. 지난해 6월부터는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복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