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아이코닉 아이템이자 세계 최초의 오리지널 블루진 501®이 탄생 149주년을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501®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님이자 시대와 함께 발전해 온 글로벌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오른쪽 뒷주머니의 레드탭, 버튼 플라이, 스트레이트 핏은 현재의 문화와 스타일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501® 제품은 레트로한 90년대에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써 편안한 실루엣, 루즈한 핏, 클래식한 디자인뿐 아니라 재생 데님 소재 및 지속 가능한 비스코스 섬유를 사용해 제작된 제품들을 같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봄에 출시된 90’s 501®진과 쇼츠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 편안한 착용감과 핏감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카이브의 1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본인만의 아이코닉한 분위기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5인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도 선보인다.
배우 바비 페레이라, 에이셉 몹(A$AP Mob)의 창립 멤버이자 아티스트 에이셉 네이스트, 톱 모델 헤일리 비버,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 그리고 영국 축구 선수 마커스 래시퍼드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리지널, 90’s, 쇼츠 등 501®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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