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라이프스타일 카페 브랜드  텅(TONGUE)과의 협업 화제

입력 2022-04-28 16:36
[박찬 기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와 카페 브랜드 텅(TONGUE)이 디저트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카페 텅 성수점에서는 멀버리의 소프티 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위트 있는 케이크와 창의적인 ‘Play Softie’ 팝업 공간을 선보인다.

소프티 컬렉션은 최고 품질의 나파 가죽을 수작업으로 완성하여 매끄러운 마감 처리와 곡선 모양의 퀼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두툼하고 풍성한 다운 깃털을 채운 것이 특징적이다. 쿠션처럼 폭신한 실루엣을 표현한 소프티 케이크는 텅의 개성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소프티 컬렉션이 만나 컬렉션의 선명한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에서 가져온 세 가지 버전의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카페 텅의 ‘소프티 룸’에서 자사 컬렉션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스펀지 소재로 제작한 플러시 타이포그래피 아트월 ‘소프티 월’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협업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되는 소프티 케이크는 카페 텅 성수점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전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parkcha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