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청계산 일대에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진행
더클래스효성이 ESG 문화 확립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일동은 지난 14일 서울 우면산과 청계산을 등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지난해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이다. 더클래스효성은 지난해 10월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을 비롯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지난해 3월 벤츠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한 벤츠 어스 아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해 1시간 동안 전시장의 모든 전등을 소등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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