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차세대 교통체계 구축

입력 2022-04-21 18:01
수정 2022-04-22 00:41
울산시는 도심 교통 정체 해소와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 내에서 신호 잔여 시간, 횡단보도 보행자 유무 등을 알 수 있고 긴급차량이 다가오면 알람 고지를 통해 신속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도로 위험 구간 안내, 신호 위반 경고, 차량 추돌 방지 경고 등 28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