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동에서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주거 단지는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줄 뿐만아니라 한정된 희소가치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한강변과 인접한 청담동, 반포동, 잠원동, 압구정동, 삼성동 등은 이미 잘 알려진 부촌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한강과 바로 인접해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청담동 ‘래미안 청담 로이뷰’는 전용면적 110.2㎡가 2020년 6월 24억3000만원(11층)에서 지난해 12월 38억원(14층)에 거래돼 1년 반만에 시세가 13억7000만원 가량 상승하기도 했다.
루시아홀딩스는 이런 한강 조망권의 가치를 더욱 높일수 있도록 '루시아 청담546 더 리버'를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로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6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최고급 주거시설이다.
‘루시아 청담546 더 리버’는 청담 최고 높이인 110m 높이, 29층의 건축물로 지어져 높은 곳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루시아홀딩스는 이미 서울시 심의를 거쳐 강남구청에서 인허가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명품거리를 비롯해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서울 강남에서도 특히 더 뛰어난 입지를 고르는 안목을 바탕으로 장중미와 역동적인 기품이 느껴지는 건축물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청담 최고 높이로 지어 존재감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점을 더하고, 정교하고 감각적인 설계를 통해 최고의 완결성을 갖춘 공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루시아홀딩스는 지난해 3월 도산대로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시아 도산 208'을 2개월만에 분양을 마쳤다.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와 국내 최초 20층 그린 건축물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개발사업으로 고급주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루시아(LUXIA)’는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X와 고귀한, 심오한, 높은을 의미하는 라틴어 In Altus가 결합된 네이밍이다. 빛이 만물을 창조하고,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최상의 주거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최고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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