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 04일 16: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국내 기업의 해외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타당성조사와 제안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사업자를 공개 모집키로 했다.
지원 내용은 해외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 진출 등을 위한 사업타당성조사(타당성조사 비용 투자), 제안서 작성 지원 및 건설 수주 외교활동 등이다. 신청 자격은 해외건설촉진법령에 따른 해외건설사업자여야 한다. 신청대상 사업은 해외건설사업자가 사업주로 개발·건설·운영관리에 참여하는 해외인프라 도시개발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지원신청서와 사업제안서 등 관련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IND 정책사업실 타당성조사팀에 문의하면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