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야간과 주말에도 수리 차량을 입고할 수 있는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이 종료되는 평일 오후 6시 이후나 주말에도 직영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르노코리아차 엔젤센터 또는 야간접수처를 통해 수리 차량을 입고시킬 수 있다.
입고된 차량은 다음날 해당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완료 예정 일자를 파악해 소비자에게 별도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차는 캠페인 시행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교환시 20%, 일반 에어컨 필터 교환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회원의 경우 프리미엄과 일반 에어컨 필터 교체시 각각 15%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