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하남·부천·의정부 판매·서비스 강화-5월31일까지 아우디코리아에 지원 서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아우디코리아가 수도권 영업망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딜러망 확장 지역은 마곡, 하남, 부천, 의정부다. 아우디코리아는 수도권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에 부응하고 고객서비스 경험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업 분야는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중고차를 포함하며 전시장, 판금도장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사업 등에 대한 개발과 충분한 투자 여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아우디 브랜드와 수입차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 변화하는 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판매사 접수 마감은 오는 5월31일까지이며 아우디코리아에 지원 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전국에 37개 전시장과 40개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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