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7550명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만75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만7153명 적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1만813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181만5841명이다. 사망자 수는 직전일 323명보다 41명 적은 2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