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네이버제트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했다.
전 세계 누적 이용자 3억 명을 돌파한 제페토는 얼굴인식과 AR, 3D 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3D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2018년 8월 출시 이래 글로벌 누적 가입자 3억 명 이상을 기록하며, 이용자 80% 이상이 10대들로 구성되어 있어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리바이스도 제페토샵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템들은 총 15가지로 아이코닉 아이템인 501®오리지널 진을 비롯하여 티셔츠, 데님 트러커, 웨스턴 셔츠, 502 테이퍼 진, 하이루즈 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사 관계자는 “제페토의 주 이용층인 MZ 세대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고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parkcha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