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190년 역사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18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대구 지역 첫 번째 매장이자 수도권 외 지방의 세 번째 매장으로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부티크에서는 론진만의 독보적인 하이 워치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클래식함을 선보인다.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외관에서부터 브랜드의 철학을 바로 전달해주며,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내부 공간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이 섞여 독보적인 론진 매장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밖에도 브랜드와 관련된 헤리티지와 마 스포츠 그리고 항공 분야를 향한 열정과 긴 역사를 곳곳에 담고 있어 더욱 편안한 분위기로 시계를 구경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론진 매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에서 나아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 그리고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위스 명품 워치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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