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성인 흡연자 고객이 최신 기기를 직접 살펴보고 일부 체험하거나, 상주하는 전문 코치로부터 기기 사용과 관리 방법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한국필립모리스는 소개했다. 체험형 공간과 함께 휴게 공간이 조성됐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일반 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로 변경하는 데 관심 있는 직장인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매장 개점으로 한국필립모리스는 총 15개의 공식 아이코스 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