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입력 2022-03-21 11:42
수정 2022-03-21 11:43
한국콜마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한국콜마는 관계사인 콜마비앤에이치, HK이노엔과 함께 지난 1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위생용품, 방역용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울진 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지원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역시 지난 11일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