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몰입형 인터렉티브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 2.0'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 신제품 '올뉴 워터뱅크'가 초점을 맞춘 '리페어'란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소개했다.
행사는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감을 채우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시해 내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진정한 회복을 느낄 수 있는 8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전시에서는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노보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사전 또는 현장 예매 후 제한된 인원수만 입장이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