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V 트렌드 코리아 2022 참가
대영채비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신규 개발한 초급속충전기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영채비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200㎾급 급속충전기와 400㎾급 초급속충전기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천장에서 충전 케이블이 내려오는 루프형 충전기, 글로벌 산업표준 전기차 충전기 정보 시스템을 적용한 인프라 시스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 등 미래 선도 기술도 드러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한 충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각종 소통 채널을 마련,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완성차 제조사들과 함께 합동 사전 점검을 진행하거나 출시 전 단계에서 차 자체와 충전기 간의 호환성 테스트를 끊임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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