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세계 최초 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즈볼이 8일 서울 본사에서 ‘코즈볼 프로골프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초대 창단 멤버로는 2021 점프투어 4차전 우승을 차지한 정주리(20) 프로와 최예본(20) 프로가 선정되었다.
정주리 프로는 지난 2021년 4월 KLPGA에 입회한 이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KLPGA 1부 정규투어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높은 수준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최예본 프로 역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정확도를 보여주며 2021시즌 드림투어에서 3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그린 적중률 4위 평균 버디 6위 평균 타수 7위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장인상 회장은 “정주리 프로와 최예본 프로 모두 KLPGA의 무대에서 크게 이름을 떨칠 훌륭한 선수들”이라며 “이런 루키 선수들을 후원하고 육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여자프로골프의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고, 나아가 그룹의 상징성을 가진 볼(BALL)로 된 모든 스포츠를 후원할 생각이며 다양한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데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코즈볼 프로골프 선수단’ 창단식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과 후원 자문단은 “정주리 최예본 프로같이 우수한 실력과 좋은 인성을 갖춘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하고 혼심을 다한 자기 발전을 통해 세계 최고의 한국 여자 골프 선수로 우뚝 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과 함께 코즈볼그룹 또한 세계 시장에 빛나는 기업으로 우뚝 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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