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지난 28일 서울미래음대안학교 제3회 입학식이 남산캠퍼스 미래홀에서 진행됐다.
2020학년도 9월에 개교한 미래음 실용음악대안교육공동체는 실력 있고 유망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문호를 개방해 차세대 K-POP을 이끌어갈 대중음악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공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실용음악 대안 교육을 꿈꾸는 대안교육 공동체로 학생들이 건강한 한 사람이자 탁월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2022학년도 1학기 입학한 신입생들과 편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들이 만능 엔터테이너의 다양함과 세밀함을 추구하는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종합적인 인성교육, 진로교육, 창의 체험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2일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등교 및 다원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서울미래음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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