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와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재선임했다.
금투협은 또 김신 SK증권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를 회원이사로 선임했다.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공익이사에 올랐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3월22일까지다.
한편 비상근부회장 및 회원이사는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되며 공익이사는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