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입력 2022-03-04 09:19
수정 2022-03-04 09:26

문재인 대통령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현장에는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경미 대변인 등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투표소에 입장한 후 선거인 명부 대조를 거쳐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 2장을 수령했다. 이후 기표한 후 투표지를 투입하고나서 퇴장했다.

코로나19가 확진된 김부겸 국무총리는 5일 사전투표를 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