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 LG디스플레이서 감전사고…LS전선 작업자 4명 부상

입력 2022-03-03 16:18
수정 2022-03-03 16:47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감전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파주 LG디스플레이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다쳤다.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