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보람의 일터 우수기업 대상 수상

입력 2022-03-02 14:21
수정 2022-03-02 14:2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제29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보람의 일터 대상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산업재해 예방과 건전한 노사협력체제 확산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우수기업과 관리자를 시상하는 행사다.

인천성모병원은 산업안전부문 심사기준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자 리더십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교육·시설·투자 등 예방 노력 △근로자 안전보건 의견 개진 등 참여 정도 △재해 예방 정기적 평가 및 개선 노력 △산업안전보건법 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병원 교직원들과 가족이 즐겁게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