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구독서비스 매력적"…고프로 주가 40% 상승 여력

입력 2022-03-01 17:11
수정 2022-03-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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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주가가 앞으로 40% 이상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가 제품군 강화와 구독 서비스 확장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투자회사인 제프리스는 고프로에 대한 보고서 발간을 시작하면서 12달러를 목표주가로 정했다. 이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40.5% 높다. 제프리스는 지난 1년 반 동안 고프로의 전략 재조정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셰브런, 31억500만달러에 리뉴어블에너지 인수미국 석유업체 셰브런이 바이오디젤 기업 리뉴어블에너지그룹을 31억5000만달러(약 3조7940억원)에 인수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분석된다. 주요 석유회사는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각국 정부와 투자자에게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 셰브런은 지난해 9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2028년까지 1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일한경 앱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