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신규 모델로 탤런트 이유비 씨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2030 세대를 겨냥한 자사 필러 ‘리볼라인’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이 씨가 프리미엄 필러인 엘라비에 프리미어에도 적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씨는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리볼라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리볼라인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이루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차기작으로 영화 ‘러브어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고순도·고정제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기술로 제조한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다. 국내를 비롯해 유럽 CE, 중국 NMPA 등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히알루론산 가교 결합은 줄이고 효율을 높여주는 휴메딕스만의 특허받은 공법을 적용했으며, 점탄성과 겔 텍스쳐, 입자 크기가 다른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