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3월 25일~27일 팬미팅 ‘캐럿 랜드’ 개최 확정…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입력 2022-02-17 14:35
수정 2022-02-17 14:35
[연예팀]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여섯 번째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오,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며, 27일에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븐틴의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클럽명)이 ‘TEAM SEVENTEEN’(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는 순간으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계획 중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번 팬미팅이 ‘TEAM SEVENTEEN’의 크루인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하는 공연인 점을 강조,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캐럿의 탄생일(2월14일)이 시간으로 표현돼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전 세계 캐럿과 온·오프라인 동시 만남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세븐틴의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의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위버스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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