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버스 사고 국민의당 당원, '국민의당 장' 치르기로

입력 2022-02-16 14:21
수정 2022-02-16 14:25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버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고(故)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장례를 국민의당 장(葬)으로 치른다.

국민의당은 16일 최진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장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중단한 안 후보는 "저희를 도와주시던 분들이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정말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고 수습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을 찾아 중태 상황에 빠진 버스 운전자 김씨를 찾았다. 권 원내대표는 "오후에 당 지도부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는 등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