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제니와 함께한 ‘올 투게더‘ 캠페인 공개

입력 2022-02-17 11:37
[박찬 기자]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22년 봄 캠페인 ‘올 투게더(All Together)’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도시의 거리, 잔디밭, 탁 트인 풍경을 채운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공생 메시지를 전한다.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와 디렉터 멜리나 맷소카스는 친숙한 얼굴, 이머징 스타, 개인과 집단이 포함된 120명이 넘는 글로벌 캐스트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캠페인에서 공개한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과거를 미래로 재해석해 새로운 비율, 실루엣과 컬러로 신선해진 아카이브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고 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집단적 개성을 의미한다.

한편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제니는 각 분야의 톱티어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아카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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