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충남 당진에 총 3000여 가구 ‘호반써밋’ 타운 형성

입력 2022-02-15 09:00

충남 당진시 수청2지구에도 3000여 가구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수청2지구에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1차(2022년 12월 입주 예정)’ 1084가구와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2023년 3월 입주 예정)’ 998가구가 분양됐으며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 853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는 당진시청을 비롯해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주변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버스터미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수청근린공원, 구름어린이공원, 계림공원 등 산책과 여가공간이 많고. 당진시내 다양한 교육시설과 원당 학원가 이용도 쉽다.

동부로,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접근이 편리하고 유치원(예정), 중앙초(2024년 3월 개교 예정), 수청중(2024년 3월 개교 예정) 등의 교육시설도 예정돼있다.

또한, 현대제철,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 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도 출퇴근 거리에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 가구 4베이 혁신평면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 다목적실(일부 가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주방 상판 및 벽, 거실 특화 조명 등에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단지 내에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남녀독서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독서실 등에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산소 발생기가 설치되고, 커뮤니티 시설에는 최첨단 무인 경비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