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및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하루 최대 40대, 월간 800대 정비 가능
FMK가 마세라티 강남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강남권 지역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새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190㎡,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40대, 월간 800대 정비가 가능하다.
또 정비를 기다리는 소비자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 2층에는 독립된 공간의 라운지가 마련됐다. 1층에는 접수실과 진단베이가, 3층과 4층에는 총 8개 워크베이로 운영된다.
이번 마세라티 강남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한 달간 강남서비스센터에 예약 후 방문하는 정비 소비자에게 마세라티 무선충전시계를 증정한다.
한편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로 정확하고 세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직원들 또한 본사의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로 배치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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