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에코프로비엠과 341억원 공급계약에 강세

입력 2022-02-03 14:27
수정 2022-02-03 14:29

코스모화학이 에코프로비엠과 34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5% 넘게 오르고 있다.

3일 오후 2시25분 현재 코스모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5.58%)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모화학은 에코프로비엠과 2차전지 양극재 원료(황산코발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1억23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5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