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업복합도시 첫 단지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력 2022-01-27 14:38
수정 2022-01-27 14:40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DSR규제 미적용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금리인상 등으로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며 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졌다.하지만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 이자가 면제되는 것은 사실상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주택 수요자들에게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또한 이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지난해 말에 냄으로써 올해부터 2억원 이상 대출시 적용되는 DSR 규제도 피할 수 있게됐다. 여기에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 등을 도입해 수요층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930만원이다.

한 지역 전문가는 “ 음성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도시중 하나로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의 첫
분양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설계를 비롯해 타입에 따라 적용되는 알파룸 등 푸르지오의 완성도 높은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