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한우, 과일, 굴비, 건강식품 등 ‘설 선물세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30일까지 설 선물세트 특별 사은행사을 마련해 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에도 구매금액대별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설날을 맞아 한우국거리, 산적용 한우, 고사리, 동태포 등을 판매하는 ‘차례상 제수용품 모음전’도 준비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프로젝트엠 선물상품전’이 열려 셔츠, 팬츠, 코트 등을 선보이고, ‘캐릭터 슈즈 균일가전’도 열린다.
탠디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8만9000원과 10만80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엘칸토에서는 여성화를 5만9000원에, 남성화를 6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6층 아웃도어 매장과 7층 스포츠매장에서는 뉴발란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르꼬끄스포르티브, 디스커버리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운동화 제안전’을 마련했다.
이밖에 1층에서는 ‘코치 특가상품 제안’ 행사가 열리고, 지하1층 리빙관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냉장고, TV 등을 제안하는 ‘가전 인기 상품전’이 펼쳐진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