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423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지난해 현대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영업인은 대전지점의 김기양 영업부장(만 53세)이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423대를 판매했다. 그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364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정호 영업부장 423대(성동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수원서부지점) 380대, 최진성 영업이사(서대문중앙지점) 373대, 남상현 영업부장(동탄테크노밸리지점) 355대, 권길주 영업부장(수원지점) 329대, 이양균 영업이사(안중지점) 273대, 신동식 영업부장(세종청사지점) 264대, 윤철희 영업부장(방배지점) 254대, 이재룡 영업부장(동대문지점)이 254대 판매를 기록했다.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직원들은 지난해 판매 성과 요인으로 고객 최우선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대기 고객 케어 서비스 강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등을 꼽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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